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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2025-02-23, 폐유리병이 샹들리에로… 아이디어 입고 ‘환생’]

 

 

 

작년 11만 명 찾은 ‘새활용플라자’… 친환경 관심 커지며 방문객 늘어
커피박 탁자-소방호스 가방 등… 폐기물이 새로운 제품으로 변신
상반기 ‘장난감수리소’도 개관


지하철 5호선 장한평역에서 800m 떨어진 곳에 있는 서울새활용플라자는 2017년 문을 열었다. 지상 5층∼지하 2층, 연면적 2만3265m²의 규모로 새활용 특화시설 중에는 세계 최대로 평가받고 있다. 환경과 가치소비에 대한 관심이 커지며 지난해 새활용플라자의 연간 방문객 수는 전년 대비 2배 증가한 11만 명을 기록했다.

이날 새활용플라자 도슨트 투어에는 초등학생부터 50대 직장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이 참여했다. 1층 ‘새활용 전시 체험장’으로 들어가자 의자, 탁자, 가방 등 일상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물건들이 눈에 띄었다.

출처: 폐유리병이 샹들리에로… 아이디어 입고 ‘환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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