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오늘 무엇을 구매하셨나요?
우리는 구매하고, 사용하고, 버리고, 다시 구매하고 사용하고, 버리고의 반복되는 순환의 과정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우리는 버려지는 소재를 다음 쓰임의 소재라고 합니다. 서울새활용플라자 소재은행에서 유통되고 있는 소재 중, 플라스틱, 비닐, 원단, 목재, 동식물성 폐기물과 같은 핵심 소재의 다음 쓰임에 대한 자원순환 과정을 소개합니다.
수많은 쓰레기 중, 다음 쓰임 소재가 디자인과 만나면 어떤 모습일까요?
구매와 소비가 반복되는 시장 속에서 브랜드들은 어떤 고민과 노력을 하고 있을까요?
<순환의 형태: 자원순환 과정>은 환경에 대한 고민과 지속가능성에 대한 철학을 보여주는 두 브랜드와 자원순환과 업사이클디자인을 실천하고 있는 여섯 디자이너들의 이야기입니다.
생산 전부터 물건의 순환, 자원순환의 과정을 고민하는 브랜드와 디자이너. 다음 쓰임의 소재가 새로운 디자인 제품으로 재탄생하기까지의 치열한 과정과 수많은 시행착오와 도전 끝에서 발견한 새로운 가능성과 소재의 디자인적 가치를 한자리에 모았습니다.
제품이 다음 쓰임의 소재로 변화하고, 비닐과 플라스틱이 다음 쓰임의 소재로 사용되고, 두 가지 이상의 소재가 혼합되고, 자연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신소재까지, 자원순환의 과정을 따라가 봅니다. 미래를 생각하는 움직임은 자원순환이 지속 가능한 삶을 이어가는 모두의 실천으로 이루어집니다.
브랜드들이 구축해 온 순환의 여정 속에서 다양한 소재의 다음 쓰임은 무한합니다.
당신은 오늘, 어떤 실천으로 자원순환의 과정을 이어가시겠습니까?
그리고, 여러분은 내일 무엇을 구매하시겠습니까?
희(H22)
비닐을 수작업으로 열압착하여 독창적인 패턴의 텍스타일제품과 디자인 과정을 소개합니다.
플라스틱방앗간
시민들이 수거한 작은 폐플라스틱 병뚜껑을 분쇄·용해한 뒤 소품을 제작하는 스토리를 소개합니다.
정지원
톱밥과 스티로폼으로 제작한 오브제를 소개합니다.
퀄리
코코아 껍질, 폐목재 등에서 성분을 추출하고 합성한 소품으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방법을 제안합니다.
뉴탭-22
조개껍데기로 만든 대안 소재 '씨스톤(Sea Stone)'으로 만든 제품을 선보입니다.
㈜컨티뉴
폐구명조끼를 해체 및 재조합하여 패션에 소재의 스토리를 담았습니다.
이케아 강동점
가구의 수명을 연장하는 '자원순환 허브'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선순환을 실천합니다.
코오롱 래코드
폐에어백을 디자이너의 수작업으로 해체·재조합한 고감도 업사이클 패션을 창출합니다.
서울새활용플라자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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