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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신문 / 2020.7.24. / '노숙인목수·주민제자' 호흡 맞춰 재능기부
 

'슥슥 슥슥' '드르륵 드륵' 서울 성동구 용답동 서울새활용플라자 4층. 사근동 주민 정 모(54)·이 모(24)씨 모자가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매일 오전시간을 이곳에서 보내고 있다. 첫날 1인용 등받이 의자를 만든 뒤 둘쨋날부터는 경로당에서 주문한 접이식 탁자 제작에 분주했다. 재활 중인 노숙인 목수와 기술을 전수받은 주민강사들이 길잡이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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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356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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